RM 기부(+ 나라 밖 문화재를 위해 1억 기부 )

안녕하세요, RM 기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나라 밖의 문화재를 위하여 1억을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RM이 기부를 했다고 합니다. RM은 '한국 회화' 도록 제작에도 힘을 보탰고, 문화제 분야에 큰 관심이 있어서 이와 같은 기부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조선시대 활옷을 보존 처리하는 작업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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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1억 기부, 활옷 보존 및 복원 작업에 활용

RM은 활옷 보존 및 복원 작업을 위해 작년에 1억을 기부했습니다. 활옷은 조선시대 공주 또는 옹주가 왕실의 가례에 입던 대례복이었지만 민간으로 널리 퍼지게 되면서 혼례 때 신부가 입는 예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조선시대 활옷은 국내 30여점, 국외 10여점 등 전 세계에 40여점 밖에 안남아있다고 합니다.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활옷

RM 기부를 통해 보존 및 복원에 힘을 보탠 활옷은 바로 이 옷입니다. 이 옷은 1939년 미술관에 기증한 것으로, 비단에 정말 다양한 문양이 화려하게 수놓아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형태, 색감 등이 비교적 양호해서 문화재 가치가 크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출처: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제공

 

복원을 마친 활옷은 이번달 중으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후 5개월 가량 유물 보존처리를 거쳐 내년 중 국립고궁박물관에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RM 기부한 금액 쓰일 곳은?

올해 추가로 기부한 금액은 한국 회화 작품을 소개하는 도록 제작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 회하작품 명품' 도록 제작에 착수할 계확이라고 합니다.

 

 

한 방에 보기

• RM 기부: 작년과 올해 1억 기부
• 기부금 사용: 도록 제작 및 활옷 보존, 복원에 사용
• 활옷: 위 포스팅 참조

 

오늘은 RM 기부에 대해서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세계적 팬덤을 가지고 있는 RM이 이렇게 한국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