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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엘지 트롬 워시타워 W20VAN 6달 사용 후기

by 케이레브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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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엘지 트롬 워시 타워 W20VAN 6달 사용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정말 잘 바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자세하게 안내를 해드릴 텐데요. 워시 타워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끝까지 읽어보신다면 그 답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엘지 트롬 워시 타워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엘지-트롬-워시타워-W20VAN-화이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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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롬 워시타워 W20VAN 가격

이 제품은 세탁 23kg + 건조 20kg로 큰 사이즈에 속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저는 할인을 받아서 200만원 초반대에 구매를 했고, 사실 처음에 이 가격 주고 사야 하나 싶었습니다. 살려고 마음은 먹었었지만 막상 2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들이 건조기 없던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엘지 트롬 워시타워 설치 공간

엘지 트롬 워시타워 설치를 할 수 있는지 우선 저는 확인을 하였습니다. 샀는데, 설치가 안되면 큰일이니까요.

  • 수도꼭지가 옆면에 있는 경우
    • 높이 200cm / 깊이 90cm
    • 문이 열렸을 경우 150cm
  • 설치 시 필요한 폭 
    • 90cm
  • 수도꼭지와 워시타워 여유공간
    • 양 쪽 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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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롬 워시 타워 장점

  • 일체형인 제품
    • 타사 제품의 경우 일체형이 아니고 각각의 제품을 올려놓은 것이지만, 이 제품은 진짜로 일체형.
    • 한국사람 체형을 완벽하게 고려해서 편안하게 빨랫감을 꺼낼 수 있고, 넣을 수 있음.
  • 조작 버튼
    • 조작 버튼은 가운데에 있음, 타사 제품은 각각 따로 조작을 해야 하지만, 엘지 트롬의 경우 가운데에 있어서 편하게 조작할 수 있음.
  • 건조 예열
    • 건조기는 겨울이나 추운 날에는 미리 예열을 해야 하는데, 세탁기 돌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예열을 하는 것을 깜빡할 수 있음.
    • 엘지 트롬 워시 타워는 세탁기가 끝날 시간을 확인하고 자기 스스로 알아서 예열을 시켜서 따로 신경을 안 써도 됨.

> 엘지 트롬 워시 구매하러 가기 <

엘지 트롬 워시타워 단점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렇게 큰 단점은 없었습니다.

  • 먼지통 먼지는 제거하고 물로 헹궈줘야 합니다.

사실 이건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닌데, 하나를 굳이 꼽자면 이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엘지 트롬 워시타워 W20VAN 6개월 사용 후기

맨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이 제품 산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 산 가전제품을 꼽는 다면 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엘지 트롬 워시 타워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조기가 있는 삶과 건조기 없는 삶으로 나뉨.
    • 오버가 아니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정말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정말 큽니다.
    • 빨래하고 건조까지 하면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는데 2-3시간이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 특히 장마철에 너무 좋았음.
    • 저희 집이 약간 습한데, 장마철에는 말도 없이 습도가 쭉쭉 올라갑니다. 이럴 때 빨래 널면 냄새는 물론 집의 습도가 더 높아져서 정말 찝찝했었습니다. 그런데 건조기를 두면 빨래에서 냄새도 안 나고 집의 습도도 올라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코가 예민한 남편도 좋아함.
    • 남편이 먼지에 정말 예민한 편이라 공기청정기에 이불도 정말 자주 터는데, 몇 번 이불을 떨어뜨릴 뻔했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털지를 못해서 아주 곤욕이었습니다.
    • 트롬 워시 타워는 이불 털기 기능이 있어서 쉽게 먼지를 털 수 있고, 안전하게 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먼지가 많은 것을 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함.
    • 건조기에는 2개의 먼지망이 들어가는데, 건조기 돌릴 때마다 진짜 놀랍니다. 그 이유는 먼지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특히 수건에서 정말 먼지가 많이 나옵니다. 건조기가 없었을 때에는 그 많은 먼지를 얼굴에 묻히고 몸에 묻혔던 것이죠. 
  • 빨래건조대 안 써서 너무 좋음.
    • 빨래 건조대가 생각보다 정말 많은 차지를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빨래가 많이 나와서 건조대가 거실이나 안방에 무조건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차지하면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엘지 트롬 워시타워 사용 후에는 베란다에 있으니 내 공간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비싼 돈 주고 집에서 사는데 그 공간을 빨래 건조대에 사용하는 것보단, 200만원 주고 건조기 사서 온전하게 사용하는 게 훨씬 더 이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론

  • 엘지 트롬 워시 타워 가격: 200만원대
  • 엘지 트롬 워시타워 장점: 생활의 질이 달라짐
  • 워시타워 6개월 사용 후기: 위 포스팅 참조


엘지 트롬 워시타워 W20VAN 6개월 사용 후기에 대해서 공유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구매를 했으면 생활의 질이 더 빠르게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워시타워 구매하고 나서는 너무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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