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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물생활을 취미로 갖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열대어중에서도 초보집사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열대어가 바로 구피입니다. 오늘은 흔하게 키우는 구피에 대한 정보를 나눌까 합니다.
다양한 정보 중에서도 구피솔방울병의 증상,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쉽게 생기는 구피 솔방울병
이 질환은 구피는 물론 대부분의 열대어에서 쉽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구피 외에도 플래티, 금붕어에게도 자주 보이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피 솔방울병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물고기 비늘이 가시처럼 돋아납니다. 일부분에서 가시처럼 돋는 증상이 발생하다가 점차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형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은 배마름, 배가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배가 엄청나게 부풀었다면 합병증일 수 있으니 계속 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피 솔방울병 원인
- 수질 악화 -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여과력이 부족하거나 환수량이 부족하면 물 속의 암모니아 수치가 높아지고 산소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질이 악화되어 건강을 위협하고 더 나아가 열대어가 죽을 수 있습니다.
- 온도,pH의 급격한 변화 - 급격하게 변화를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됩니다.
- 스트레스 - 영역 다툼이나, 수컷이 암컷에게 계속 구애를 하고 괴롭히는 등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면역력 저하로 솔방울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피 솔방울병 치료방법
- 환수 - 원인이 수질악화라면 환수를 통하여 수질을 개선시켜줘야 합니다. 수조 전체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금욕 - 소금욕은 미네랄을 제공하고,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활동성을 막아줍니다. 더불어 세균과 곰팡이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항생제 약욕 -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해줍니다. 약이 독하기 때문에 솔방울병에 걸린 구피만 격리한 후에 항생제 약욕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구피 솔방울병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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